지금 스마트폰에 중독 된건 아닐까요?

지금 스마트폰에 중독 된건 아닐까요? 

스마트폰을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다고 하지만 조금씩 뒤돌아 보면 스마트폰에 오히려 중독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 중독! 얼마나 위험한지 알아봅시다.

스마트폰 중독! 남이야기가 아닙니다.

스마트폰 중독이란?

컴퓨터 중독은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특히 온라인게임으로 인해 생활에 지장을 받고, 최악의 경우 사망에까지 이르는 뉴스나 기사를 몇번씩은 보셨을 겁니다. 기존의 휴대전화를 이용하던 시절은 중독이라는 문제가 크게 이슈되는 경우가 적었습니다. 문자중독정도랄까요? 그 이상의 경우는 거의 접하지 못할 정도로 이슈화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은 다릅니다. 이미 사용하시는 분들 중 적지 않은 수가 겪고 있으나 당사자는 그리 느끼지 못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컴퓨터보다 더 위험할 정도의 스마트폰 중독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답니다. 저번에 설명한 목디스크, 손목증후군, 안구건조증 등의 몸에 오는 증상 외에도 불안증세, 우울증도 많은 사용자에게 발견되고 있답니다. 


특히 스마트폰 중독 증상은 청소년에게 더 큰 문제가 발생한답니다. 
컴퓨터에 중독된 청소년이 다른 일상일에 흥미를 잃고는 학습이나 다른 생활을 정상적으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요. 스마트폰이라고 별 다를게 없답니다. 스마트폰은 이동성이 컴퓨터에 비해 높기에 중독성이 상당히 높은 편이랍니다. 현재 스마트폰은 70%이상이 20~30대가 주를 이루지만 점차 10대의 사용자률이 높아지고 있기에 더 큰 문제가 될 수 밖에 없답니다.

그리고 핸드폰을 쓰기 시작하면서 기억력이 감퇴된다는 이야기가 많지요. 잘 외우던 전화번호도 잘 기억못하게 되지요. 최근 전화번호 뿐만이 아니라 일정관리, 간단한 계산, 비밀번호까지 그나마 외우는 것 조차도 스마트폰에 의지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기억력이 감퇴되는 디지털 치매 현상을 겪고 있다는 것이지요.


자세한 문제점을 아는 것도 좋지만 그 문제점을 이해하고 해결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요.
디지털기기로 인한 중독증상을 피해기 위해서는 적당한 사용과 대체할 수 있는 활동도 필요하답니다.

디지털기기에만 의존 하지말고 시집이나 책도 자주 읽는 것이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