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네요.
초대장 보내주신 서리님께 감사드려요. 벌써 오래전에 PDA활동을 하다가 다시한번 스마트폰관련 활동을 해보려고 마음먹고 조금씩 손대기 시작했는데요. 카페, 지식인 등 하나하나 찾아가다보니 이제 블로그까지 오게되었네요. PDA시절부터 교육과 강의를 담당하면서 하던 일도 연계되서 업체강의도 나가게 되곤 했었는데 늘 기계치는 있기 마련이더라고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그 때나 지금이나 많은 카페에서 무료교육도 해주고, 정보도 알려주고 있지만 여전히 똑같은건 하나 있더라고요. 늘 알려주고 배우는 것들이 단순 지식이 그친다는 거지요. 초보가 되었든 매니아가 되었든 지금의 스마트폰을 쓰는거 보면 다들 그 기능에 매달리고 빠져서 사람이 기기를 다루는 건지 기기가 사람을 조련하는 건지 분간이 안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비..
2011. 3. 10. 12:08